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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협박범 검거… 검찰 송치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협박범 검거… 검찰 송치

이준범 기자입력 : 2020.04.10 15:22:39 | 수정 : 2020.04.10 15:29:27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주진모 등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개인정보 유출로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 혐의를 받는 박모(40)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지난달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진모를 비롯해 연예인 등 피해자 5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주진모 측은 휴대전화를 해킹당한 뒤 사생활 유출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SNS 등을 통해 해킹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진모의 문자 메시지 내용이 캡처 이미지로 급속하게 확산돼 논란이 일어났다.

경찰은 붙잡힌 박씨 외에도 범행에 연루된 이들이 더 있는지 수사 범위를 넓히는 한편, 외국에 있는 공범에 대해서도 국제공조 등을 통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찰에 붙잡힌 일당은 여성들을 협박해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과거 박사방에서 주진모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이 한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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