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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해도 車교환까지… 자동차업계, 코로나19에 ‘파격 마케팅’

배성은 기자입력 : 2020.04.10 01:00:00 | 수정 : 2020.04.09 16:39:37

[쿠키뉴스] 배성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동차 기업들이 '안심·케어'를 앞세운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변심이나 경제적 상황 변화에 따라 차량을 교환해주거나 차량 반납으로 할부금 납입을 대체해주는 등 파격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코로나19 여파로 보증 수리를 미처 받지 못한 142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기아 프로미스(Kia Promise)’를 실시한다.

대상은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보증이 만료되는 기아차 고객이며, 보증수리 기간은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또한 1년간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인 ‘희망플랜 365 FREE 프로그램’을 최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할부 기간 중 초기 12개월 간 무납입금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또한 선수율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의 경제 상황에 맞게 언제라도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 상환 수수료가 면제된다.

현대차는 이미 2016년 고객의 상황 변화에 따라 차종 교환, 신차 교환, 안심 할부(차량 반납)가 가능한 '현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을 출시해 운영 중이다.

차종 교환은 출고 후 한달 이내, 주행거리 3000㎞ 고객이 구매 차량에 불만족하면 다른 모델 신차로 교환해 준다. 신차 교환은 출고 후 1년 이내 차 사고가 발생한 경우 조건에 따라 다른 모델 신차로 바꿔준다.

안심 할부의 경우 차량 할부 구입 후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할부금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차량 반납 만으로도 할부상환 처리를 해준다.

수입차 업체들은 방역작업을 강화하며 고객의 대리점 내방 불안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25일까지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에게 무료로 차량 살균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차량 내 청정공기 유지를 위해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캐빈 에어필터, 엔진 플러시 첨가제, 에어 케어 등 4종의 클린 케어 부품가와 공임을 15% 할인해준다.

시트로엥은 4월 한 달간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 ‘안심로엥’을 진행한다.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내 ‘안심로엥 캠페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량과 날짜를 선택하면 영업사원이 연락 후 직접 방문해 차량을 안내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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