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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기성용, K리그 복귀 최종 무산 “서울-전북과 협상 종료”

[오피셜] 기성용, K리그 복귀 최종 무산 “서울-전북과 협상 종료”

김찬홍 기자입력 : 2020.02.11 13:57:10 | 수정 : 2020.02.11 13:57:19

사진=EPA 연합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기성용의 K리그 복귀가 무산됐다.

기성용의 에이전트 C2글로벌은 11일 “기성용은 FC서울과 전북현대 양 구단에 지난 10일부러 협상 종료를 고지했다”고 밝혔다.

에이전트사는 “선의로 타진했던 K리그 복귀가 양 구단을 비롯해 K리그 전체에 혼란을 줄 사태로 번지고 있다는 상황인식에서 비롯됐다. 기성용이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하는 건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기성용은 지난달 31일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본 계약 종료일은 오는 6월30일까지지만, 서로 의견을 조율해 미리 계약을 마쳤다.

기성용은 뉴캐슬과 계약을 끝낸 뒤 중동과 중국 리그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K리그 복귀를 추진했다. 하지만 K리그 친정팀인 서울이 우선협상권을 가지고 있었고, 최초 협상에서 연봉과 세부 조건에서 견해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전북이 협상에 나섰지만 타팀 이적시 서울에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조항에 발목이 잡혔다.

K리그 복귀가 무산되면서 기성용은 해외 구단 이적을 알아보는 중이다. C2글로벌 측은 “선수의 의사에 따라 국외 리그 다수 구단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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