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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허정민, 故 차인하 추모 “영원히 기억하겠다”

이은호 기자입력 : 2019.12.05 13:57:53 | 수정 : 2019.12.05 14:32:43

사진=오연서 SNS

배우 오연서와 허정민이 고인이 된 동료 배우 차인하를 추모했다.

오연서는 5일 SNS에 차인하 등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춥다, 그치? 조심해서 가. 우리 오빠 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적었다. 오연서와 차인하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다.

허정민은 전날 SNS를 통해 고인의 빈소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의 눈물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다. 노잣돈 준비해갔는데, 가족들이 부조금 안 받겠다고 하신다. 술 사달라고 했던 놈인데 한 번도 못 사고, 그 놈 덕에 육개장에 홍어에 각종 전에 공짜로 술 실컷 먹었다”며 씁쓸해했다.

이어 “(차인하는) 함께 드라마 찍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다”면서 “살다 보면 살아지고 좋아지고 행복해진다고 말 못 해준 게 안타까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우리 ‘하자있는 인간들’은 차인하 배우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인하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를 치렀고 5일 발인식도 마쳤다. 유작이 된 ‘하자 있는 인간들’ 측은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차인하 출연분을 편집 없이 내보내기로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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