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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선도기업 성과 '주목'

신광영 기자입력 : 2019.11.18 11:26:25 | 수정 : 2019.11.18 16:29:21

전북 선도기업이 매출, 수출, 고용분야 등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 선도기업 7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분석 결과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매출 연평균 8.51%, 수출 7.09%, 이익성장 1.05%, 고용 4.47%, 임금증가율 9.88%, 연구개발비 19.52% 증가 등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전북도 선도기업 기준인 매출액 50억원~1,000억원 정도의 중소․중견 제조업체의 전국 대조군과 전북 대조군의 비교에서는 그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기술상용화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매출증가율은 8.51%를 기록했고 이는 유사 규모의 전국 증가율 0.73%, 전북 1.61%인 것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성장세다.

수출분야에서는 기술역량 강화, 시장 확장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한 수출계약, 판로개척에 집중 투자한 결과 7.09%의 수출증가율을 달성했다.

고용증가율은 4.47%로, 구인․구직 활동 지원을 통해 신규로 108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졌고, 선도기업의 임금증가율 또한 9.88%로 매출성장이 고용안정 및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선도기업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0년 전북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체계를 완성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즉, 선도기업의 동생기업 격인 도약기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매출액 10억 이상 ~ 50억 미만의 기업 중 기술혁신성을 바탕으로 고성장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 3년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성장잠재력이 있는 매출액 10억 미만의 소기업을 대상으로 돋움기업을 지정해 기업별 중장기 성장전략을 수립한 후 경영, 품질혁신, 기술개발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주기적 성장사다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국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및 신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출 부진, 한국 GM폐쇄 등으로 인한 고용침체 등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간 전북 선도기업 경제적 파급효과가 투입예산 257억원 대비 10배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내년을 기점으로 돋움기업 육성프로그램까지 구축되면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체계가 완성되어 더 많은 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이런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선순환이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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