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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 약했던 류현진, 드디어 시즌 상대 첫 승

콜로라도에 약했던 류현진, 드디어 시즌 상대 첫 승

김찬홍 기자입력 : 2019.09.23 08:25:36 | 수정 : 2019.09.23 08:32:44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콜로라도에게 유독 약했던 류현진이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해 7이닝 6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선발투수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류현진과 코디 벨린저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LA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약 한 달만에 승리를 추가한 류현진은 시즌 13승째를 수확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더불어 올 시즌 콜로라도와의 5번째 맞대결만에 드디어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콜로라도를 만나면 힘을 쓰지 못했다.

2013년 데뷔 후 4승 7패 평균자책점 4.94로 부진했다. 올해 4번 맞대결을 펼쳐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87로 그다지 좋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5일 콜로라도전에서는 4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특히 천적 아레나도만 만나면 작아지는 류현진이었다. 이날 전까지 피안타율이 무려 0.536(28타수 15안타)에 달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홈에서 콜로라도 타선을 손쉽게 요리했다. 1회 게릿 햄슨에게 솔로포를 허용했으나 2회와 3회는 삼자범퇴 처리했다. 4회와 5회에는 병살타를 끌어내기도 했다. 아레나도를 상대로도 3타수 1안타로 판정승을 거뒀다.

7회 2사 1루 상황에서 샘 필리아드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맞으며 옥의 티를 남겼지만 타선의 폭발력에 힘입어 콜로라도전 첫 승을 챙겨갔다.

한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2.35에서 소폭 상승한 2.41이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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