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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양준혁 성추문에 “예상했다”

문대찬 기자입력 : 2019.09.19 14:51:37 | 수정 : 2019.09.25 14:40:07

사진=연합뉴스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의 성추문에 강병규가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불신. 이리 예상을 했다는 것이지. ‘잘 좀하지 그랬냐?' 네가 나에게 예전에 했던 말이야”라고 남겼다.

강병규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이다. 두산베어스의 전신인 OB베어스, SK와이번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지만 선수노조 결성에 따른 야구협회와 마찰로 팀에서 방출됐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했지만 2013년 폭행 및 사기 혐의로 법정 구속됐고, 현재는 야구 인터넷 방송 등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양준혁에게 성행위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고 말했다. 향후 추가 폭로도 이어질 것이라 예고했다.

이에 양준혁은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와 저 사이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양준혁은 “(저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제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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