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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프’ 뿔났다…‘프로듀스X101’ 문자 투표 조작 논란

‘국프’ 뿔났다…‘프로듀스X101’ 문자 투표 조작 논란

이은호 기자입력 : 2019.07.22 09:37:17 | 수정 : 2019.07.22 09:37:26

사진=Mnet '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Mnet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그룹 엑스원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문자 투표를 조작했다는 주장이 팬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

팬들은 방송이 막을 내린 지난 20일 새벽부터 주말 내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사 제보를 통해 ‘프로듀스X101’ 최종 투표수에 조작이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는 글을 쏟아냈다.

연습생들 간 투표수 차이에서 일정한 배수가 발견된다는 것이 투표 조작 의혹의 핵심이다. 1위 김요한과 2위 김우석의 표차 2만9978이 3위 한승우와 송형준, 6위 손동표와 7위 이한결, 7위 이한결과 8위 남도현의 표차와도 동일하다는 주장이다.

모든 연습생들의 득표차가 7494.5를 기준으로 배수화 돼 형성됐다는 의혹도 나온다. 1위부터 20위 연습생들의 총 득표수가 7494.5의 배수라는 것이다.

사진=독자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 이용자들은 성명을 내 “투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은 합리적”이라면서 “이는 시청자에 대한 기만이며, 더욱이 파이널 생방송 문자투표는 유료로 진행됐기에 투표 결과 조작은 범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작진의 해명과 함께 가공되지 않은 투표 데이터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이같은 해명이 이뤄지기 전까지 데뷔 그룹인 엑스원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정지시켜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제작진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을 방침이라,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스원의 멤버로 뽑힌 연습생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명이다. 이들은 내달 27일 서울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공연을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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