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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

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

인세현 기자입력 : 2019.07.17 13:57:47 | 수정 : 2019.07.17 14:08:03

사진=쿠키뉴스DB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민우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한 주점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술자리가 끝난 후 지구대에 찾아가 “이민우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입을 맞췄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우는 강제추행 논란이 불거진 이후 소속사를 통해 “강제 추행 자체가 없었는데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했다”며 “당사자들이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피해자는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조사에서 이민우는 “친근감의 표현이고 장난이 좀 심해진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강제추행죄가 비친고죄임을 고려해 수사를 진행했고,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이민우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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