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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케이블카 사고, 운행제어 담당자 ‘전방주시 소홀’ 조사

조민규 기자입력 : 2019.07.13 10:26:29 | 수정 : 2019.07.13 10:26:35

서울 남산케이블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당시 케이블카 운행제어 담당자를 ‘전방 주시 태만’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 

앞서 12일 오후 7시15분경 정상에서 승강장으로 내려오던 서울 남산케이블카가 안전펜스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20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으며, 일부 승객은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기기 고장이나 케이블카 작동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케이블카 운영업체 직원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는 A씨가 사고 당일 경찰 조사에서 “전방 주시 태만으로 케이블카 제동이 늦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A씨 외에 케이블카 운영업체 관리감독자들에 대해서는 법률 검토를 거쳐 사회상규상 사고 책임이 인정되는지를 따져보고 입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뒤 남산케이블카는 기계점검 등을 이유로 운행을 중단한 상태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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