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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척추건강 위하는 길 … 특화 척추수술법 나눠쓰기 아깝잖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척추수술 연수교육과정 미스코스 100회 맞아

이기수 기자입력 : 2019.06.12 10:25:07 | 수정 : 2019.06.12 10:25:23

#2004년부터 40개국 403명 수료… 지난 달 하순 100회 기념 심포지엄 개최
#우리들병원 출신 교수와 역대 외국인 수료자 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친목도모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신경외과 전문의

"신기술은 독점하기보다 나눠 쓸 때 더 의미가 있고, 더 발전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환자를 고칠수 있다는 신념 아래 최소 상처 척추 치료법 전수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다."

최근 미스코스(MISS Course; Minimally Invasive Spinal Surgery Course)’ 100회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의 소감이다. 

우리들병원은 지난 달 25일 서울 중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독일 뮌헨의 종합병원 '울파르트클리닉'의 에릭 트라우페(Erik Troupe) 박사, 미국 케이프 코드병원의 폴 하울(Paul Houle) 박사 등 외국인 의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 100회 미스코스(MISS Cours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미스코스는 전세계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강연, 수술참관, 척추모형 실습(Hands-on workshop)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을 집중 훈련하는 우리들병원만의 특화된 의학교육과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 40개국 403명의 외국인 의사가 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펠로우십 과정과 단기수술 참관 건수까지 포함시키면 이 숫자가 46개국 800여명으로 배 가까이 늘어난다.

이번 100회 미스코스 기념 심포지엄은 총괄감독을 맡은 배준석 청담 우리들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리들 동문 강연(Wooridul Alumni lecture) ▲우리들 미스코스의 역사(History of Wooridul MISS course) ▲세계가 만난 우리들(Wooridul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우리들 신기술(Recent updates at Wooridul)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사진).

미스코스 100회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척추외과 의사들이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들병원 제공

배준석 병원장은 우리들병원만의 독자적인 흉수 내시경 시술법, 신상하 원장은 새로운 개념의 감압술 및 골융합술, 은상수 원장은 우리들병원 미스코스의 역사란 제목으로 각각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회장은 "우리들병원은 1982년 개원 이래 절개나 수혈 없이 최소 상처로 병변 부위만을 치료하는 독자적인 치료술로 의료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척추 치료의 새 길을 제시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척추질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언제까지라도 한국인의사, 외국인 의사를 구별하지 않고 우리들의 최소상처 수술법을 전수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기수 기자 elgi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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