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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건강뉴스] 여성, 위축성 위염 등 위암 전조증상 감소…남성은 제자리

여성, 위암 전조증상 감소…남성은 제자리

김성일 기자입력 : 2019.06.12 12:07:35 | 수정 : 2019.06.12 12:11:31

 

위암이 생기기 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위 점막이 염증에 의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과 위 점막이 장 점막의 형태로 바뀌는 ‘장상피화생’을 꼽을 수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 이들 전조증상의 발병률이 꾸준히 감소했지만, 남성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이 2천2명의 내시경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 유병률을 2003년부터 5년 단위로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여성의 경우 위축성위염 유병률은 기간별로 27.7%, 21%, 15.6%로 나타났고, 장상피화생 유병률은 21.4%, 15.8%, 10.8%로 줄어들었는데요.

반면 남성의 해당 유병률은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연구팀은 남녀 간 유병률 추이가 다르게 나타난 이유에 대해 흡연이나 음주, 식습관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을 통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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