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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9위의 꿈’ 젠지, 리그 1위 그리핀 상대로 완승

문창완 기자입력 : 2019.03.14 18:59:51 | 수정 : 2019.03.14 19:15:25


강등 위기를 겪고 있는 리그 9위 젠지 e스포츠가 리그 1위 그리핀을 완승으로 잡아내며 이변을 일으켰다. 이날 승리로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지만 젠지는 무패연승을 이어나가던 그리핀에게 첫 패배를 안겨줬다.   

14일 오후 5시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22매치에서 젠지가 그리핀을 2:0으로 승리했다. 

그리핀은 탑 ‘소드’ 최성원, 정글 ‘타잔’ 이승용, 미드 ‘쵸비’ 정지훈,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했다.

젠지는 탑 ‘큐베’ 이성진, 정글 ‘피넛’ 한왕호, 미드 ‘플라이’ 송용준,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출전했다.

1세트 선취점은 바이퍼 ‘루시안’이 라이프 ‘브라움’을 잡으면서 그리핀이 차지했다. 이후 그리핀은 ‘바람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차지하며 순조롭게 시작을 했다. 하지만 경기 14분 ‘바다 드래곤’이 등장하자 젠지는 교전에서 승리했고 연이어 탑에서 2킬을 추가하면서 킬 점수를 역전했다.

경기 중반 중요 아이템들이 갖춰지자 그리핀은 반격을 개시했다. 젠지는 그리핀의 교전을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버텼다. 경기 35분, 젠지는 그리핀의 허를 찌르며 ‘바론’과 ‘장로 드래곤’을 차지하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젠지는 버프를 두른 후, 그리핀의 미드 쪽을 공략했다.

그리핀의 주요 스킬들이 빠진 것을 확인한 젠지는 룰러 ‘베인’을 중심으로 그리핀 측을 하나하나 잡았다. 룰러는 혼자 4명을 잡아내며 ‘쿼드라 킬’을 기록, 젠지는 그리핀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1세트 MVP는 룰러가 차지했다.

2세트에서 양 팀은 서로 신경전을 펼치며 팽팽하게 경기 초반을 넘겼다. 첫 득점은 타잔 ‘신짜오’와 소드 ‘라이즈’가 큐베 ‘니코’를 잡으면서 그리핀이 차지했다. 이후 그리핀은 ‘대지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차지, 젠지 측 탑 2차 타워까지 파괴했다. 

하지만 바람 드래곤을 앞둔 교전에서 젠지가 승리하며 반격을 개시했다. 경기 28분 젠지는 바론 사냥을 시작했다. 하지만 바론이 젠지에게 넘어가기 직전, 타잔은 바론을 스틸에 성공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그리핀은 젠지 측을 압박하며 이득을 챙기려 했지만 젠지는 막아냈고 역으로 그리핀의 미드 억제기까지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재등장한 바론을 사냥한 젠지는 여유롭게 그리핀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MVP는 피넛이 차지했다.       

롤파크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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