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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얼룩진 버닝썬, 문 닫을까…압수수색에 임대계약 해지통보까지

이승희 기자입력 : 2019.02.15 21:17:48 | 수정 : 2019.02.15 21:52:10

성폭행, 마약 투약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강남의 클럽 ‘버닝썬’이 임대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버닝썬이 임차한 호텔인 르메르디앙 서울은 버닝썬 측에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관련 내용 증명을 보낸 상황이다. 

버닝썬과 르메르디앙 서울의 임대 계약은 아직 기간이 다소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버닝썬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는 점 등으로 호텔 이미지에 타격을 입힐 것을 우려,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에는 경찰 유착과 관련해 압수수색이 진행되기도 했다. 광역수사대와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오후 3시30분부터 6시간 동안 버닝썬과 역삼지구대에 수사관 3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마약, 성범죄, 경찰 유착 등과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는데 필요한 관련 자료를 모두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버닝썬 폭행 사건’은 지난해 12월 김모(28)씨가 버닝썬에서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들에 집단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불거졌다. 김씨 사건이 세간에 알려진 이후 SNS를 중심으로 클럽과 관련한 성폭행 및 물뽕 사용 의혹, 경찰관과 유착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됐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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