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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역발전 현안사업 건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영일만대교 건설, 영일만항 활성화 등 요청

성민규 기자입력 : 2018.11.08 17:28:17 | 수정 : 2018.11.08 17:27:19

 

8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과메기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육성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영일만횡단구간(영일만대교) 건설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 시장은 8일 포항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한 문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에게 "중소철강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한 철강혁신 생태계 육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사업이 추진될 경우 78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10,356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322개의 철강 관련 기업이 혜택을 받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정부의 신북방정책 환동해 경제벨트 구축을 위한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단절구간(영일만 횡단) 건설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사업비 변경 승인, 예산 조기 투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논의돼야 할 사업인데 번번이 경제성 논리에 막혀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이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 없이 국가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일만 횡단구간(영일만대교) 건설 사업의 경우 영일만항과 고속도로 접근성이 용이해져 영일만항을 북방물류거점항만으로 육성이 수월해지고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영일만항을 러시아와 중국, 일본 등 환동해국가를 연결하고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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