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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기자의 건강톡톡] 성대 보호하는 생활습관은?

송병기 기자입력 : 2018.09.15 00:02:00 | 수정 : 2018.09.19 08:32:28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우리 몸에서 목소리를 내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곳이 성대다. 성대는 남성은 보통 1초에 120~150번, 여성은 200~250번 진동하면서 소리를 낸다.

성대는 보통 말을 많이 하거나 소리를 지를 때 피로감을 느끼고, 건조한 환경에서 성대 점막에 이상이 생기면 목소리에 변화가 온다. 따라서 자기 전 성대 근육을 풀어주고 늘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게 중요하다.

▲물 마시기=물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 목을 보호하고 세균 감염을 예방한다. 또 가래를 묽어지게 해 배출을 원활하게 해준다. 온도는 미지근하게, 양은 하루 2ℓ 정도로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

▲목욕=귀가 후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목욕을 하며 발생하는 수증기는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주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 최중찬 원장은 “다만, 목욕 후에 욕실에 나갈 때는 물기를 완전히 닦은 후 나가고, 젖은 머리는 드라이기로 잘 말려 온도차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충분한 수면=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느껴지는데 이는 성대 역시 마찬가지다. 이 상태에서 하루 종일 말을 하면 성대에 무리가 간다. 또 부족한 수면은 면역력을 저하시켜 기관지 등에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다.

▲가습기와 스카프=잘 때 면 손수건이나 스카프 등으로 목을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성대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 또 자는 동안 성대가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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