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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는 잊어라’…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로 헬스케어 기능 강화

이승희 기자입력 : 2018.08.10 01:42:06 | 수정 : 2018.08.10 01:42:42

사진=‘삼성 갤럭시 언팩 2018’ 생중계 영상 캡쳐

삼성전자 스마트워치가 ‘갤럭시 워치’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갤럭시노트9’과 함께 갤럭시 워치 3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삼성전자의 오랜 혁신의 역사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갤럭시만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갤럭시 워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워치는 삼성 스마트 워치의 디자인 특징인 원형 베젤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디테일한 요소를 더했다. 처음으로 초침 소리와 정각 안내음을 지원하며 시계 본연의 사용 경험을 더욱 강화했다.

472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스마트 워치 전용 칩셋을 탑재, 사용시간도 대폭 늘었다.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46mm 모델은 80시간 이상(최저 사용기준 최대 168시간), 42mm 45시간 이상 (최저 사용기준 최대 120시간) 사용할 수 있어 매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LTE 지원 모델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없이도 통화나 문자는 물론, 지도를 확인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특히 갤럭시 워치는 헬스케어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워치는 사용자의 심박센서와 가속도 센서 등을 통해 신체 신호를 감지·분석해 사용자가 ‘호흡 가이드’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수면 관리를 돕기도 한다. 심박센서와 움직임 감지를 통해 램(REM) 수면을 포함한 수면 단계를 분석, 사용자가 수면 습관을 바로 잡거나 적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이와 함께 달리기, 걷기, 자전거, 일립티컬 등 6개 종목을 자동 측정하고 푸시 업, 데드 리프트, 스쿼트 등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21종의 실내 운동을 기록 및 관리할 수도 있다. 운동 기록을 트래킹할 수 있는 종목을 업계 최다인 39종으로 확대해 더욱 포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모바일기기 간 컨텐츠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삼성 플로우(Samsung Flow)’ 등 갤럭시 스마트기기의 편리한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는 실버 색상의 46mm, 미드나잇 블랙·로즈 골드 색상의 42mm 제품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다양해진 워치 페이스와 각각 22mm, 20mm의 표준 스트랩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갤럭시 워치 3종은 오는 24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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