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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무효”…피해자 정의회복 촉구

이영호 기자입력 : 2017.08.15 10:01:57 | 수정 : 2017.08.15 10:02:00


[쿠키뉴스 통영=이영호 기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대표 송도자)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한일 위안부합의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 모임은 이날 통영 일본군 위안부인권평화교육장에서 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일·2차 경남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일 맞이 시민기억행동 정의의 날갯짓 194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시민기억행동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추모제를 열었으며, 한일합의 무효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정의 실현을 위한 1945인 한줄선언행동 선포식도 열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기림일이란 지난 199181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임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억해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제11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814일을 일본군 위안부기림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세계 곳곳의 위안부피해자들의 정의실현을 위해 2013년부터 국내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공동행동으로 연대집회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송도자 대표는 모질게 살아남아 온몸으로 일본군의 만행을 증거하며 인권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세계 곳곳에 알려내고 있는 피해자들의 용기어린 외침을 받들어야 한다다시는 어린 소녀와 여성의 존엄을 말살하는 반인륜적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아픈 역사를 가슴에 새기며 기억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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